(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컴투스홀딩스(063080)가 소울 스트라이크(Soul Strike)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장비 능력치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영혼장비 재감정이 도입됐다. 게임 내에서 최고 등급인 유일 장비 옵션 능력치를 재설정할 수 있는 기능이다. 쉘터 내 연금술 솥 10레벨을 달성하면 재련 탭에 ‘재감정’ 항목이 열린다.
재감정에는 영혼 감정서가 필요한데 결투 상점, 잡화 상점, 방랑 상인 등을 통해 얻을 수 있다.
유일 장비에 부여된 옵션 가운데 최대 3개까지 잠금을 설정하고 진행할 수 있다. 최고 등급 장비의 능력치를 최대로 끌어올릴 수 있는 기회로 강력한 캐릭터 성장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강력한 신화 등급의 스킬과 유물도 등장했다. 신규 스킬 ‘황야의 심판’은 모래 구덩이를 생성해 강력한 피해를 입히는 동시에 방어력과 지속성 저항력을 감소시킨다.
유물 독화의 잔영은 분출된 독성 물질로 적들을 중독시켜 지속성 지속 피해를 부여한다. ‘파멸의 낙인’, ‘피닉스’ 등 5종의 스킬들도 유일 초월로 더욱 강력한 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도 열린다.
한편 공식 브랜드 스토어인 컴투스 스토어에서 소울 스트라이크 굿즈를 출시했다. 마우스 장패드를 비롯해 아크릴 스탠드 5종 세트, 금속 뱃지 3종 세트 등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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