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유통 업계동향
컬리 이어 롯데도 ‘네이버’ 맞손…잊지 말자 ‘SPC’ 아모레·무신사는 K-뷰티 ‘순풍’
(경기=NSP통신) 김종식 기자 = 한원찬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소속 의원(국민의힘, 수원6)은 지난 5일 스타필드 수원에서 열린 ‘2025 경기도 더 좋은 소비 페스타 in 수원’에 참석해 사회적 경제 기업들을 격려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행사는 신세계프라퍼티와 경기도 간의 업무 협약에 따라 사회적 경제 판로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총 26개의 사회적 경제 기업 및 지역 로컬 브랜드가 참여해 제품을 판매하고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원찬 의원은 행사장을 둘러보며 사회적 경제 기업 관계자들과 소통하고 그들의 노력과 성과에 깊은 관심을 표명했다.
특히 한 의원은 “사회적 경제는 단순히 상품을 사고파는 것을 넘어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가치를 창출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이러한 행사가 더 자주 열려 사회적 경제 기업들이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기도의회 차원에서도 사회적 경제 기업을 위한 지원 정책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이들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번 ‘2025 경기도 더 좋은 소비 페스타’는 제품 판매와 더불어 룰렛, 뽑기 등의 이벤트와 문화 공연, 레고 만들기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의 참여를 이끌었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