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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한빛소프트(047080)가 모바일 MMORPG 그라나도 에스파다M에 신규 소장 캐릭터인 ‘소르샤’를 최근 출시했다
소르샤는 양갈래 머리의 귀여운 외형이 특징인 캐릭터로 PC 원작에서 트리오브세이비어 컬래버레이션으로 선보여 인기를 모은 바 있으며 그라나도 에스파다M에서 강력한 성능의 파이터 계열 캐릭터로 다시 등장했다.
그라나도 에스파다M의 소르샤는 20초간 팀 전체의 근거리 공격력을 최대 60% 높이는 독보적인 버프 스킬을 갖고 있다.
또 추가 대미지를 입히는 기본 공격과 적의 방어무시 내성을 감소시키는 디버프 스킬, 높은 계수의 대미지 스킬 등을 두루 갖춰, 딜러로서도 활약 가능하다
유저들은 기간떼 시나리오 진출 후 설득이나 즉시 고용을 통해 소르샤를 가문에 데려올 수 있으며 육성에 따른 도감 능력치도 받을 수 있다.
그라나도 에스파다M은 이와 함께 ▲가을맞이 14일 출석 이벤트 ▲신규 교환 이벤트 가지마다 열매맺는 달 등을 진행한다.
특히 이번 업데이트로 모든 지역에서 몬스터들의 방어력과 체력이 소폭 하향 조정돼 사냥 속도가 빨라지고, 이벤트 재료를 비롯한 아이템들을 더 손쉽게 획득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라나도 에스파다M은 이밖에 일부 몬스터들의 도감 조각 드롭량을 추가로 대폭 늘리는 등 편의성 개선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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