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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농협전남본부(본부장 이광일)는 전남도청 농업정책과(과장 김현미)와 함께 4, 5일 이틀간 여수에서 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농협, 지자체 담당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인력중개센터 실무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2일간 진행된 워크숍은 지자체 및 농촌인력중개센터 담당자들 간의 소통증진, 업무역량 강화 및 사업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2026년 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 방향 설명 ▲공공형 계절근로사업 관련 유의사항 전달 ▲중대재해처벌법 등 노무교육 ▲3개 분과별(수도작, 시설원예, 노지채소) 분임토의 및 우수사례 발표 등이 진행됐다.
또 농협이 새롭게 추진하는‘농심천심(農心天心) 운동’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도 가졌다.
참석자들은 농업소득 증대, 농촌 활력화를 통해 지속가능한 농업·농촌을 구현해 국민의 생명창고인 농업·농촌의 가치를 증대시키자는 농협의 새로운 운동에 대해 공감하고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이광일 본부장은“농촌인력중개센터는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에게 꼭 필요하고 중요하다”며“워크숍에 참석해 농협과 지자체간 사업 활성화를 위한 논의사항들을 토대로 인력중개센터를 더욱 활성화하는 등 농촌에서 가뭄에 단비와 같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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