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2Q 전년比 45%↑…모토로라 2위 ‘급부상’
(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수원시보건소가 치매극복의 날을 기념해 오는 23일 오후 2시 빛누리아트홀에서 ‘공감·힐링 기념 공연’을 개최한다.
치매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 친화적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한 이날 공연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채워진다.
행사는 ▲치매극복의 날 기념식과 민간인 포상 ▲치매인식개선 뮤지컬 ‘주문을 잊은 식당’ ▲치매안심센터 등록 치매환자 작품 전시회 등이 진행되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시 4개 구 보건소가 공동 주관한 이번 공연은 치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환자와 가족, 지역사회가 함께 소통할 수 있는 행사”라며 “많은 시민이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