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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화성시환경재단이 시민의 탄소중립 정책사업 참여와 탄소중립 실현에 대한 관심도 제고를 위한 ‘2025 화성에서 ON: 탄소중립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4일 시에 따르면 실현가능한 탄소중립 정책 도입을 위한 참신하고 논리적인 아이디어를 시민의 시각에서 발굴하기 위한 대회로 경기도에 거주하거나 재학·재직 중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 주제는 5가지 세부 주제로 구분되며 ▲기후변화에 따른 환경 보전 사업 ▲일상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촉진 사업 ▲환경자원 및 시설 홍보 사업 ▲친환경 인프라 구축 사업 ▲기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사업 등이다.
경진대회는 학생 부문(초·중·고)과 성인 부문(대학생·일반성인)으로 나눠 진행되며 시상 규모는 ▲대상 1팀(경기도지사상) ▲최우수상 2팀(화성시장상) ▲우수상 3팀(화성시의회 의장상) ▲장려상 4팀(화성시환경재단 대표상)이다. 참가 신청은 10월 1일까지다.
정승호 화성시환경재단 대표는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시민들의 반짝이는 생활 속 아이디어를 모아 화성특례시가 탄소중립을 선도하는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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