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넥슨(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이 4일 자회사 데브캣(대표 김동건)에서 개발한 마비노기 모바일의 9월 25일 대형 업데이트 ‘빛의 신화! 팔라딘’을 앞두고 사전등록 이벤트를 시작한다.
사전등록은 오는 24일까지 마비노기 모바일 공식 사전등록 페이지와 카카오게임 사전예약 페이지, 넥슨플레이에서 진행된다.
먼저 공식 홈페이지 사전등록에 참여한 이용자에게는 행동 맹세, 패션 장비 고결한 승리의 깃장식, 타이틀 ‘정의로운’을 지급하며, 카카오게임 사전예약 페이지에서 참여시 패션 티켓 10장, 스위트냥 케이크 선택 상자 3개, 10만 골드, 최상급 자동회복 물약 10개를 선물한다. 또 넥슨플레이 사전등록까지 완료한 이용자에게는 500 넥슨플레이 포인트를 추가로 지급한다.
이번 9월 업데이트는 마비노기 모바일 첫 번째 시즌의 서막을 여는 대형 콘텐츠로 메인스토리 ‘여신강림 3장: 팔라딘’과 변신 시스템 팔라딘, 신규 지역 이멘마하, 신규 던전 페카 및 페론이 추가된다.
특히 변신 팔라딘은 위기의 순간 캐릭터의 성능을 한 단계 높일 수 있는 시스템으로, 기존 전투의 새로운 전략적 변화를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또 캐릭터의 최고 레벨은 기존 65에서 85로 확장된다.
한편 넥슨은 오는 5일부터 14일까지(8일 휴관) 서울 광화문 하이커 그라운드에서 열리는 2025 게임문화축제에 참가한다. 2025 게임문화축제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행사로 마비노기 모바일의 상징인 모닥불로 조성된 체험존에서 게임을 즐기면 패션 티켓 30장과 염색약 10개가 담긴 쿠폰을 선물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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