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글로벌 블록체인 메인넷 XPLA가 자체 NFT 프로젝트 ‘헬로 팰(Hello PAL)’의 출시 1주년을 맞아 다양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헬로 팰은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자신만의 개성과 창의성을 표현할 수 있는 웨어러블 NFT 프로젝트다. 우연히 XPLA 유니버스에 도착한 생명체 ‘팰(PAL)’이 사람들의 외형을 모방해 자유자재로 변신한다는 콘셉트를 기반으로 다양한 웨어러블 NFT를 조합해 헬로 팰을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다.
헬로 팰 사이트에 접속해 탈중앙 지갑 서비스 XPLA VAULT(볼트)를 연결하면 나만의 팰 NFT을 만들어 보유할 수 있다. 컴투스플랫폼이 운영하는 웹3 마켓플레이스 X-PLANET을 통한 거래도 가능하다.
XPLA는 이용자들이 취향에 따라 자신의 팰을 꾸밀 수 있도록 이벤트를 통해 다양하고 트렌디한 웨어러블 NFT를 꾸준히 공급했다. 그 결과 헬로 팰에는 지난 1년간 1만여명의 이용자가 접속했으며, 총 8만7000여개의 다양한 NFT가 민팅됐다. 재방문율은 30%를 웃도는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국가별로는 웹3에 대한 개방성이 높은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높은 접속률을 보였으며, 한국, 필리핀, 브라질 등 다양한 문화권에서 헬로 팰 글로벌 커뮤니티를 구축하고 활발하게 교류했다.
헬로 팰 1주년을 맞아 이달 21일까지 비트코인 스테이킹 프로토콜 바빌론(Babylon)과 함께 생일 축하 이벤트를 진행한다. 생일 축하 영상 송출과 함께 디스코드, X 등 주요 소셜 채널에서 자신의 팰에게 전하는 생일 축하 메시지를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1주년 한정 코스튬 NFT 등 경품을 제공한다. 또 1년간의 활동 데이터를 기반으로 XPLA 에어드롭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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