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컴투스(078340)가 신작 MMORPG 더 스타라이트(개발 게임테일즈)의 PC 사전 다운로드를 3일(오늘) 오전 11시부터 시작했다.
이번 사전 다운로드는 오는 9월 18일까지 진행되며 18일 정식 서비스 개시와 동시에 별도의 설치 대기 없이 바로 플레이를 시작할 수 있다.
특히 PC 버전에서는 언리얼 엔진 5로 구현한 최고 수준의 그래픽과 사운드를 제한 없이 경험할 수 있어 더 스타라이트가 추구하는 몰입의 감동을 생생하게 누릴 수 있다.
사전 다운로드는 공식 브랜드 사이트에서 크로스플레이 런처를 내려받아 설치한 뒤, 더 스타라이트를 다운로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구글과 애플, 하이브 아이디로 로그인 할 수 있으며 게임 출시 전까지 참여할 수 있다.
컴투스는 컴퓨존과 협업해 제작한 더 스타라이트 커스텀 PC도 공개했다. 전체 화이트 톤의 케이스, 전용 커스터마이징과 다양한 디자인 요소가 적용된 이번 모델은 최신 그래픽카드와 CPU 등 고사양 부품을 탑재해 더 스타라이트를 최상의 환경에서 즐길 수 있도록 설계했다. 예약 판매는 9월 3일부터 10일까지 진행한다.
이외 오는 9월 17일까지 PC 사전 다운로드를 인증하면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열린다.
더 스타라이트는 여러 차원이 얽힌 멀티버스 세계에서 선택받은 영웅들이 흩어진 스타라이트를 찾아 나서는 여정을 담은 MMORPG다. 언리얼 엔진 5 기반 그래픽과 전략적인 충돌 시스템, 지역별 감성을 담은 사운드가 유기적으로 어우러져 깊이 있는 몰입 경험을 제공한다.
오는 9월 18일 출시 예정인 더 스타라이트는 현재 공식 브랜드 사이트와 애플 앱스토어,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사전 예약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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