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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근현대음악관 하반기 체험·공연 프로그램 포스터. (이미지 = 평택시)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평택시(시장 정장선) 한국근현대음악관은 9월 13일부터 11월 1일까지 시민과 방문객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하반기 체험·공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매년 꾸준히 운영해 온 한국근현대음악관의 대표 참여형 행사로, 남녀노소 누구나 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한복 입고 인생 한 컷(한복 체험 및 사진 촬영) ▲일일 해금 체험 ▲음악 살롱(LP 음반 체험) ▲거리공연(버스킹) 등 다양하게 구성해 제공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정보무늬(QR코드)를 활용한 사전접수와 현장 참여 모두 가능하다.

평택시 관계자는 “한국근현대음악관이 시민과 함께 소통하는 열린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가겠다”라고 말했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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