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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성난 파주 운정 현대 오피스텔 수분양자들 수백여 명이 오전 10시부터 서울시 용산 전쟁기념사업회 전쟁기념관 앞에서 시위를 시작했다. 현재 시위대들은 파주시가 오는 28일로 예정한 현대건설(000720)이 시공한 오피스텔 준공 승인과 관련해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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