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산업 업계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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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조이호 기자 = 경기 김포FC(구단주 김병수 김포시장)가 19일 오후 구래동 ‘천계 옛날통닭 구래점’에서 소상공인 상생 프로젝트인 ‘그린파트너’ 3호점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포FC 고정운 감독이 직접 참석해 협약 현판과 홈경기 예매권, 구단 공식 MD를 전달했다.
천계 옛날통닭은 매일 신선한 기름을 사용해 닭을 즉석에서 조리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는 지역 음식점이다.
박미성 대표는 “김포FC를 응원하는 팬으로서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고정운 감독은 “김포FC가 지역 소상공인과 협력해 상생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구단으로서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포FC는 그린파트너 사업을 통해 지역 상권과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며 가입 및 세부 안내는 구단 홍보마케팅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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