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업계동향
‘중대재해처벌’, 대출 심사에도 반영될까...은행권 ‘난색’
(서울=NSP통신) 강수인 기자 = 8일 코스피(-0.55%)와 코스닥(+0.43%)은 하락과 상승이 엇갈렸다. 이 가운데 은행주는 전거래일 대비 0.73% 하락했다. 은행주는 10종목 가운데 2종목이 상승, 7종목이 하락했다. 보합세는 1종목이다.
이날 가장 큰 상승률을 보인 종목은 BNK금융지주다. BNK금융지주는 전거래일 대비 0.27%(40원) 올라 1만4660원으로 장을 마쳤다.
기업은행은 전거래일 대비 0.15%(30원) 상승해 1만94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반면 가장 큰 하락률을 보인 종목은 JB금융지주다. JB금융지주는 전거래일 대비 2.00%(450원) 내려 2만205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KB금융은 전거래일 대비 1.30%(1500원) 하락해 11만3500원으로 장을 마쳤고 카카오뱅크는 전거래일 대비 1.29%(350원) 하락해 2만685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하나금융지주는 전거래일 대비 1.05%(900원) 내려 8만4900원으로 장을 마쳤고 iM금융지주는 전거래일 대비 1.00%(140원) 하락해 1만391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우리금융지주는 전거래일 대비 0.59%(150원) 내려 2만5200원으로 장을 마쳤고 제주은행은 전거래일 대비 0.42%(60원) 하락해 1만415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신한지주는 보합세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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