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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컬링팀이 ‘2026 밀라노 동계 패럴림픽’에 국가대표로 출전하게 됨에 따라 축하를 전했다.
김 지사는 “경기도청 여자 컬링팀에 이어 올림픽과 패럴림픽 모두 경기도 선수들이 태극마크를 달았다. 정말 자랑스럽다”면서 “임성민 감독, 남봉광, 이용석, 차진호, 백혜진 선수 여러분들의 땀과 도전을 1420만 경기도민과 함께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했다.
이어 “경기도 휠체어컬링팀이 세계를 제패하는 위력을 보여주길 바라며 다치지 않고 열심히 훈련에 임해주길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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