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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수원시(시장 이재준)가제11회 내외국인이 함께 하는 말하기대회’ 참가자를 25일까지 모집한다.
내외국인이 함께 하는 말하기대회는 다양한 국적과 문화를 지닌 시민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며 소통하는 행사다.
25일 오후 6시까지 방문(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e메일로 참가 신청을 하면되고 ▲참가 신청서 ▲개인정보 동의서 ▲주민등록등본 ▲가족관계증명서(상세) ▲출입국사실증명서 ▲말하기 영상(mp4), 발표 원고를 제출해야 한다.
결혼이민자는 기본증명서(상세), 외국인은 외국인등록증 사본, 관외자는 센터이용확인서를 추가로 제출해야 한다. 모든 서류는 공고일 이후 발급본이어야 한다.
오는 29일 예선 심사를 하고 제출 영상을 자체적으로 심사해 분야별 본선 진출자 10명을 선정한다. 결과는 9월 1일 개별 안내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내외국인이 함께하는 말하기대회가 언어를 넘어 서로 이해하고 공감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참가자들이 수원시의 다양성과 포용성을 체감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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