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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넷마블)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넷마블(251270)이 모바일 MMORPG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개발 넷마블에프앤씨)에 여름 시즌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은 동명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대형 MMORPG로, 아스달, 아고, 무법 세력이 아스 대륙을 차지하기 위한 대규모 권력 투쟁을 그린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정령·탑승물 각성 시스템이 새롭게 도입됐다. 희귀 등급 이상의 정령이나 탑승물을 소환·합성하면 얻을 수 있는 ‘각성의 증표’를 통해 능력치를 강화할 수 있다.

또 서버 통합 총력전 개편과 함께 신규 점령 지역 ‘비나리 분지’가 추가됐다. 참여 연맹은 입찰을 통해 결정되며 연맹 외의 참가자는 익명으로 전투에 참여한다.

이외 수영복 콘셉트의 여름 의상, 던전 확장, 직업 밸런스 조정 등 다양한 콘텐츠가 적용됐다.

넷마블은 9월 24일까지 출석 이벤트, 8월 13일까지 합성 보상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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