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티어, ‘이커머스를 위한 AI 시작하기’ 이북 발간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컴투스홀딩스(063080)가 대작 MMORPG 전계: 제노니아의 대만 출시 1년을 기념해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전계: 제노니아는 컴투스홀딩스가 선보인 ‘제노니아’의 대만, 홍콩, 마카오 등 중화권 타이틀이다.
전계: 제노니아는 작년 8월 대만, 홍콩, 마카오 출시 직후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양대 마켓 인기 게임 순위 1위를 석권하며 K-MMORPG의 저력을 과시했다. 지난해 11월 현지 유저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유저 초청 간담회를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20차례 이상의 업데이트를 진행한 바 있다.
대만 출시 1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에서는 다채로운 신규 콘텐츠를 선보인다.
우선 신규 대륙 바포르가 열리고 강력한 필드 보스 소니안이 등장한다. 또 여러 서버의 유저들이 함께 도전하는 인터서버 던전 시련의 전당은 6층이 새롭게 추가되었다.
또 유저가 직접 던전을 생성하고 공략하는 집회소와 새로운 성장 시스템 경험의 서를 도입해 게임의 깊이를 더했다.
컴투스홀딩스 관계자는 “지난 1년은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에서 보여주신 유저들의 성원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를 발판 삼아 이용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게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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