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데브시스터즈(194480)의 개발 스튜디오 오븐게임즈에서 개발한 쿠키런: 오븐브레이크가 ‘푸르다! 새로운 해저도시의 미래’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쿠키런 속 거대한 두 세계가 만난다. 쿠키런: 킹덤의 핵심 지역 크렘 공화국과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의 슈가티어를 넘나드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쿠키런: 킹덤에서 유저들에게 사랑을 받는 딸기크레페맛 쿠키가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에 새롭게 합류했다.
딸기크레페맛 쿠키는 거대한 딸기크레페 팔을 휘두르며 젤리와 장애물을 날려버리고 크레페 펀치 점수를 획득한다. 능력이 종료되기 전 팔을 모아 강력한 크레페 에너지를 발사한다.
짝꿍 펫 ‘와플로봇 멍뭉이’는 일정 시간마다 스스로 로켓이 되어 날아가 장애물을 파괴한다.
함께 추가된 보물 ‘와플 헤드셋’은 일정 시간마다 나타나는 리듬구의 리듬에 맞춰 딸기크림 음표 젤리를 생성한다.
이외 ▲여름방학을 즐기는 방법 딸기크레페맛 쿠키 ▲꼬마 안전요원 박하사탕맛 쿠키 ▲여름방학에 쉬어가는 법 와플로봇 멍뭉이 ▲튜브 구조요원 종이배 선원 등 여름에 잘 어울리는 신규 스킨도 추가됐다.
한편 업데이트와 함께 그랜드 챔피언스 리그 라임맛 시즌이 시작됐다. 오는 9월 열리는 e스포츠 대회 월드 챔피언십 2025 예선전에 진출할 선수를 가리는 마지막 관문이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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