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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넥슨)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넥슨(공동대표 강대현·김정욱)이 온라인 RPG 바람의나라에 신규 협동 대결 콘텐츠 ‘무한쟁’을 업데이트했다.

무한쟁은 기존 PvP 중심의 공성전을 확장해 PvE 협동 전투 요소를 새롭게 도입한 연합 단위 전장 콘텐츠다.

누구나 참여하고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시즌 콘텐츠로 운영되며 이용자는 문파를 넘어 연합 단위로 협력하고 PvP와 더불어 보스 처치, 요새 점령, 자원 확보 등 전략적인 PvE 협동 전투를 함께 즐길 수 있다.

협동 콘텐츠의 재미를 한층 더하는 시스템 개선을 적용한다. 문파시스템에 신규 UI를 도입하고, 자동 가입 및 초대 기능, 일일 임무 기여도, 문파선물상자, 문파 효과 상시 적용 등의 혜택을 추가해 협동 플레이의 편의성과 몰입감을 높인다.

또 삼천대천세계 콘텐츠에도 전용 UI를 적용하고 개인 및 협력 도전 모드를 분리하는 등 보상 구조 전반을 개편한다.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로 이용자 간 협력과 참여 기반 콘텐츠를 추가해 게임 이용 경험의 범위를 대폭 확장할 계획이다.

한편 넥슨은 여름을 맞이해 ▲환상의 휴가 이벤트 외에도 ▲캐릭터 성장 지원 이벤트 ▲바린이나르샤와 흐름의미학을 진행한다. 또 ▲각종 성장 지원 아이템을 지급하는 바린이 모험일지를 진행하고 ▲출석 이벤트 및 ▲프리미엄 바람모험 이벤트를 시작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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