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넵튠(217270)이 미소녀 수집형 RPG 앵커패닉의 출시 100일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오는 8월 13일까지 실시한다.
지난 4월 출시된 앵커패닉은 2D 일러스트 기반의 매력적인 미소녀 에이전트와 3D 애니메이션 연출, 화려한 전투 액션 등으로 주목받았으며 특히 에이전트를 생생히 구현한 유명 성우들의 더빙을 통해 서브컬처 팬들의 호응을 얻었다.
넵튠은 출시 100일을 기념해 신규, 복귀 이용자에게 각각 최대 250회, 130회씩 뽑기를 진행할 수 있도록 링크 티켓과 신혈 각인 아이템을 지급하는 이벤트와 함께 SSR 에이전트 릴리라의 전용 의상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 전원에게는 채팅창 전용 테두리와 말풍선 1종씩을 획득할 수 있는 쿠폰도 지급된다.
또 이번 이벤트 기간에만 획득할 수 있는 한정 SSR 에이전트 신비를 쫓는 탐구자 설희와 신규 의상 2종을 공개한다. 머나먼 동방 출신인 설희는 세계를 돌며 수행하고 있는 만능형 서포터로 전투에서 회복을 겸한 전방위 지원 버프를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같은 기간 업데이트를 통해 앵커패닉 세계관 속 새해를 테마로 한 신규 스토리와 제한 시간 동안 물고기, 광물 등을 낚아 점수를 획득하는 낚시 미니게임 콘텐츠도 선보인다.
권승현 넵튠 게임사업본부 본부장은 “출시 이후 보내주신 유저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100일 기념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앵커패닉만의 독창적인 캐릭터와 세계관 몰입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도록 콘텐츠 완성도와 운영 안정성을 높여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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