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 NSP통신.

(이미지 = 한빛소프트)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한빛소프트(047080)의 모바일 MMORPG 그라나도 에스파다M이 신규 지역 기간떼와 함께 신서버 토르쉐를 오픈했다.

기간떼는 1개의 마을과 10개의 필드로 구성돼 있다. 일반 몬스터보다 더 크고 강력한 마이티 몬스터가 새롭게 등장하며 강력한 필드보스와 메인 퀘스트 완료 후 도전할 수 있는 토벌전 보스도 추가됐다.

캐릭터 최대 진급 레벨은 그랜드마스터(200레벨)로 확장됐다. 그랜드마스터 진급서는 이번 업데이트로 새롭게 열린 리온 던전 7층에서 조각을 획득해 제작하거나 마을 내 교환상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아울러 유저들은 기간떼 시나리오를 진행하면서 무료 영입 캐릭터인 루딘, 소소, 재키를 가문에 데려올 수 있고 로사, 프리데 등 매력적인 신규 소장 캐릭터들도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신규 장비인 아케인이 추가됐다. 아케인은 착용한 캐릭터 주변에 부유하며 스킬 피해 증가 효과를 기본 옵션으로 제공하고, 상위 등급일수록 더 좋은 추가 옵션이 붙는다.

전설 등급 아케인은 강력한 성능의 특정 캐릭터 전용 옵션이 활성화된다. 현재 큐티 클레어 등 10명의 전용 아케인을 사용할 수 있으며, 앞으로 계속 추가될 예정이다.

유저들은 요일던전, 주간 랭킹던전(종말의 보루), 캐시샵 등을 통해 아케인을 획득할 수 있다.

한편 신서버인 토르쉐에서는 바하마르 개척왕 선발전 이벤트를 진행한다. 특히 토르쉐 서버는 오픈 후 70일 간 ▲아이템 드랍률 3배 ▲비스 획득량 4배 ▲경험치 획득량 5배 등 강력한 전용 성장 버프 등을 제공한다.

구서버(에르난데스, 코르테스, 푸르홀렌) 유저들을 위한 기간떼 지역 아이템 드롭률 2배 핫타임 이벤트도 진행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