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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동아오츠카는 오는 8월 남수단에 파병 예정인 남수단재건지원단 한빛 20진 장병에게 포카리스웨트 분말을 지원했다.
이번 지원은 8개월 동안 해외에서 임무를 수행하게 될 300명 장병들의 복지 향상을 목적으로 이뤄졌다.
업체 측은 “장병들이 남수단에서 열대 기후와 환경에 맞서 안전하고 건강하게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총 2000포의 포카리스웨트 분말을 전달했다”며 “멀리 타국에서 헌신하는 이들에게 충분한 작지만 실질적인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한빛부대 정식 명칭은 '대한민국 남수단 재건지원단'으로 2011년 남수단 독립 시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한국에 파병을 신청해 2013년 1진이 파견된 뒤 이번 20진까지 매년 역사를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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