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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최아랑 기자 = SK브로드밴드가 여름철 가입자 유치를 위해 출동비 면제, 요금 할인, 설치 가능 시간 확대 등에 나섰다. 회사 관계자는 “맞벌이 가구나 직장인들의 설치 수요를 반영해 주말·야간 설치를 정식 도입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7월 14일부터 9월 13일까지 진행되며 IPTV 및 케이블TV 신규 가입자의 출동비(최대 3만4100원)가 면제되고 일부 요금제에 대해 3개월간 월 5500원이 할인된다.
5년 이상 구형 셋톱박스를 사용한 고객은 최신 모델 교체 시 임대료 4400원 할인과 함께 출동비(1만1000원)가 면제된다.
설치도 365설치 제도 도입으로 주말과 공휴일, 평일 야간까지 확대됐다. 다이렉트샵 가입자는 원하는 일정을 직접 선택할 수 있다.
SK브로드밴드는 해당 기간 중 온라인 신규 가입자를 대상으로 맥북, 에어팟 등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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