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스마일게이트가 MMORPG 로드나인(개발 엔엑스쓰리게임즈)의 1주년을 기념해 장비 강화 페스티벌 이벤트를 실시하고 마스터리 밸런스 리뉴얼을 적용했다.
스마일게이트는 장비 강화 페스티벌 이벤트를 두 가지 방식으로 나눠 진행한다.
우선 장비 강화 페스티벌 1탄으로 동일 장비 획득 및 강화에 실패한 장비 복구 이벤트를 오는 30일까지 실시한다.
이용자들은 영웅 및 전설 무기를 11강 이상, 영웅 및 전설 방어구를 9강 이상 강화에 성공하면 동일한 장비를 추가로 지급받을 수 있다. 여기에 강화를 실패하더라도 무기와 방어구를 각각 1회씩 복구할 수 있는 기회를 받을 수 있다. 추가 장비와 파괴된 장비의 복구 기회는 오는 30일 정기점검 이후 제공된다.
장비 강화 페스티벌 2탄 이벤트는 전설 무기 도전 이벤트로, 이용자들은 게임 내 미션을 달성하면 이벤트 전용 재화 계시의 파편을 획득할 수 있다. 이어 해당 재화로 1주년 이벤트 전용 상점에서 계시의 무기를 강화해 전설 무기를 제작할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는 1주년을 맞아 예고한 콘텐츠 업데이트를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플레이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우선 두 번째 마스터리 밸런스 리뉴얼과 함께 신규 필드 던전 티리오사 무덤 지하 4층을 추가했다.
티리오사 무덤 지하 4층에는 최고 110레벨대의 몬스터가 등장한다. 이를 통해 이용자들은 보다 치열한 전투 환경 속에서 매력적인 아이템을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또 스마일게이트는 오는 7월 11일부터 오는 13일까지 오르페 서버를 포함한 전체 서버를 대상으로 서버 이전을 실시한다. 사전 서버 선택 기간은 7월 9일부터 오는 10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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