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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주 하락…미투온↑·아이톡시↓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크래프톤(259960)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글로벌 프랜차이즈 트랜스포머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
이용자는 7월 9일부터 9월 2일까지 트랜스포머 테마 모드에서 트랜스포머 시리즈에 등장하는 정의의 오토봇 옵티머스 프라임과 악의 디셉티콘 메가트론을 직접 조종할 수 있다.
이용자는 신규 아이템 ‘사이버트론 비콘’으로 옵티머스 프라임 또는 메가트론을 소환해 탑승할 수 있다. 두 로봇은 각각 로봇과 차량 형태로 변신할 수 있으며 고유 능력을 활용해 전투를 펼친다.
전장에서 에너지 코어를 수집해 옵티머스 프라임의 차지 슬램과 메가트론의 퓨전 블라스트 등 강력한 기술을 해금할 수 있다.
각각 옵티머스 프라임과 메가트론에 탑승한 이용자가 만나면 에란겔 맵에 방어막이 형성되며 전용 결투 구역이 생성돼 치열한 1:1 결투가 펼쳐진다.
결투 중 로봇이 쓰러지면 수리 과정을 거쳐 전투를 재개할 수 있으며 승리한 이용자는 특별한 보상을 획득하게 된다.
이용자는 옵티머스 프라임 진영 또는 메가트론 진영을 선택해 시련 이벤트를 수행할 수 있다.
이달 18일에는 트랜스포머 테마의 차량과 아이템 등 추가 콘텐츠도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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