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하이테크 어워드가 8일 서울 강남 노보텔앰버서더호텔에서 하이테크어워드 운영위원회와 하이테크정보 공동 주최로 열렸다.
이날 70여 명의 오피니언 리더들과 오찬을 겸한 ‘하이테크정보·Data&AI 창립 36주년 기념 59회 하이테크 어워드’에서는 IT 혁신, 가상화폐 신기술, SW 융합기술, 인공지능(AI) 협업 플랫폼, 금융정보화, 클라우드 솔루션, IT 자산 통합관리, 클라우드, 오픈소스 활용 SaaS, 보안 등 9개 부문 대상 수상자 10명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
각 부문별 수상자는 ▲질병관리청의 박인훈 책임연구원(IT 혁신 부문) ▲복셀헤리티지그룹 김정환 대표(가상화폐 신기술 부문) ▲이소프팅 고중제 대표(SW융합기술 부문) ▲타이거컴퍼니 김범진 대표(AI 협업 플랫폼 부문) ▲금융결제원 이상운 CISO(금융정보화 부문) ▲메타경리지원단 김재훈 대표(클라우드 부문) ▲씨알케이티크놀로지 정송일 대표(IT 자산 통합관리 부문) ▲클라우드브로 이제응 대표(클라우드 부문) ▲그로메트릭 김관영 대표(오픈소스 활용 SaaS 개발 부문) ▲김대환 소만사 대표(보안 부문) 등이다.
하이테크어워드는 지난 1996년 3월 제정, 시행돼 매년 상·하반기에 걸쳐 ICT 산업의 각 분야에서 의미 있는 활동과 업적을 쌓아가고 있는 중소·중견기업의 관계자들을 선정해서 그 노고를 치하하고 의욕을 고취시킨다는 취지로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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