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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그라비티)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글로벌 게임 기업 그라비티가 3D MMORPG ‘라그나로크 : Back to Glory’의 신규 시스템 직업 재능과 신규맵 고대맵을 7일 추가했다.

신규 시스템 직업 재능은 특성 스킬을 통해 기존에 학습한 직업 스킬을 한층 더 강화하는 시스템이다.

특성은 직업에 따라 총 10가지 유형으로 나뉘며 특성 포인트를 사용해 캐릭터 육성 및 플레이 방향성에 따라 구성했다. 각 직업마다 가지고 있는 총 3개의 특성 트리 중 하나의 특성 트리를 선택할 수 있다.

특성 스킬은 액티브 스킬, 패시브 스킬 2가지 종류로 액티브 스킬은 습득 후 메인 화면의 특성 스킬 바에 자동 장착되며 패시브 스킬은 기존 직업 스킬에 자동으로 적용된다. 일부 특성 스킬은 선행 특성 스킬의 레벨 총합이 요구 레벨에 도달하면 해제된다.

특성 포인트는 직업 레벨이 5 상승할 때마다 1포인트씩 제공되며 2차, 3차 전직 시 1포인트씩 추가적으로 획득 가능하다. 직업 재능 시스템은 메인 화면 시스템 항목 내 캐릭터 화면의 하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신규 맵 고대맵도 추가했다. 고대맵은 풍요의 오아시스, 오아시스의 지하 용궁, 왕들이 잠든 골짜기, 신들의 연못 등 다양한 지역으로 이뤄져 있다. 월드맵 내 세월의 균열을 통해 입장할 수 있으며 원하는 지역을 선택해 바로 이동 가능하다.

그라비티는 라그나로크 : Back to Glory 업데이트를 기념해 게임 접속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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