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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이마트는 오는 19일부터 25일까지 크리스마스 완구 행사를 진행한다.
완구행사는 또봇 인기 1위 아이템인 ‘쿼트란’을 포함 총 8만개를 확보해 업계 최대물량으로 행사를 마련했다.
또, 행사에서는 레고 역시 키마시리즈를 중심으로 닌자고, 프렌즈, 시티시리즈 등 다양한 상품을 업계 최대수준으로 준비했다.
이밖에도 총 2000여종의 완구 상품을 최대 5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다. 대표품목으로는 레고70010 사자의 ‘키’ 신전 상품을 업계 최대물량인 총 1만개를 확보해 15만9900원에 마련했다.
이외에도 다양한 카드 행사도 함께 마련했다.
BC카드 구매고객께 여아 완구 1위 브랜드인 ‘공주 미미 드레스옷장’을 20% 저렴한 3만6640원에, ‘디즈니 플레인 붕붕카’ 상품을 50% 저렴한 2만4900원에 판매한다.
‘피셔 러닝홈의 경우는 신한카드 구매고객에게 10% 저렴한 12만4560원에 판매하는 등 최저가격 수준으로 마련했다.
김성호 이마트 완구 담당 바이어는 “수입 캐릭터 들이 독식해오던 캐릭터 완구 시장에 10년만에 토종 캐릭터가 인기를 끌면서 국내 완구 시장이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올 크리스마스에는 어린이들을 위한 선물인 만큼 인기 완구를 선정, 고객들의 쇼핑편의를 위해 품절제로보장제도를 시행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ihunter@nspna.com, 김정태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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