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금융사 가계부채 일별·월별·분기별 관리…추가 조치 시행도”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컴투스홀딩스(063080)의 자회사 컴투스플랫폼(대표 최석원)은 웹젠(069080)과 게임 백엔드 서비스(GBaaS) ‘하이브(Hive)’의 사용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웹젠의 ‘뮤: 포켓 나이츠’에 하이브가 적용된다. 손쉬운 로그인과 결제, 데이터 분석, 커뮤니티 기능 등 하이브의 다양한 솔루션을 활용할 수 있게 됨에 따라 더욱 진일보한 게임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뮤: 포켓 나이츠는 ‘뮤(MU)’ 지식재산(IP)을 활용해 개발 중인 게임으로 방치형 게임의 쉬운 접근성과 빠른 성장이 특징이다.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의 콘텐츠 지속력, 확장성을 더한 독특한 콘셉트로 기획됐다.
컴투스플랫폼 최석원 대표는 “뮤 IP를 보유하고 있는 웹젠에 하이브를 공급하는 것은 특별한 의미”라며 “뮤: 포켓 나이츠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통해 효율적인 게임 운영과 사업성과 달성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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