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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파스쿠찌가 여름 시즌을 맞아 ‘프루트 페어링(Fruit Pairing)’을 콘셉트로 새 과일주스를 내놨다.

파스쿠찌, 여름 과일 활용한 주스 (이미지 = SPC그룹 제공)

이 과일주스는 레드 오렌지와 망고가 어우러진 ‘레드 오렌지&망고 주스’, 청포도에 시칠리아 레몬을 더한 ‘청포도&시칠리아 레몬 주스’, 납작 복숭아를 활용한 ‘납작 복숭아 주스’ 등 3종이다.

파스쿠찌 관계자는 “여름철 가볍고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신제품을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파스쿠찌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4일부터 31일까지 해피오더 앱에서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이달의 맛’ 쿠폰을 제공하는 등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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