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 유노비아, 비만신약 1상 결과 공개…“체중감소 효능 경쟁력 확인”
(서울=NSP통신) 최아랑 기자 = KCC가 공정거래 자율준수 강화를 위해 서울 본사에서 컴플라이언스 데이를 열고 실천리더를 임명했다. 임직원이 자율준수 서약을 하고 실천 의지를 다지는 자리로 각 부서 팀장이 실천리더로 참여해 팀 내 문화 확산을 주도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부터 본격 운영 중인 Compliance Program(자율준수프로그램. 이하 CP) 2.0의 일환이다. KCC는 기존 CP 체계를 고도화해 CEO 직속 조직 운영, 리스크 평가, 사전협의·내부고발제도, 위반자 제재 및 공로자 포상 등을 도입하고 자율준수 문화를 조직 전반으로 확산 중이다.
권성욱 자율준수관리자는 “2024년은 정착 기반을 다졌고 올해는 전사적 확산의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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