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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백종일)은 본격적인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23일부터 전국 영업점의 고객 상담실과 객장에 ‘무더위 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8년부터 매년 영업점 내 무더위 쉼터를 운영해 온 전북은행은 예년보다 더운 여름이 예상되는 올해도 고객과 지역주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객장 내 휴식공간을 개방하고 부채와 생수를 제공한다.
전북은행 무더위 쉼터는 전북은행을 거래하는 고객이 아니더라도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해 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영업점을 개방하고, 부채와 시원한 물을 제공하는 등 무더위에 취약한 지역민들의 폭염 피해를 예방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전북은행 무더위쉼터를 통해 폭염으로부터 건강을 지키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북은행은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역할을 고민하고 지역민과 고객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은행 무더위쉼터는 영업점 운영시간인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이용가능하며 오는 9월 30일까지 운영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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