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넥슨(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이 모바일게임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이하 던파모바일)에 신규 재해 던전 ‘재해: 파광의 아스마르’를 추가했다.
재해: 파광의 아스마르는 차원의 틈을 통해 천계의 바다로 넘어온 파광의 아스마르가 등장하는 최고난도의 재해 던전으로, 레벨 80이상, 최소 항마력 7만2000 이상의 캐릭터로 최대 3인까지 입장 가능하다.
총 4단계의 페이즈로 구성되며 해상부터 깊은 심해까지 페이즈별 변화하는 전장에서 바다 괴수 아보르, 아스마르 등 보스 몬스터를 만날 수 있다.
특히 2페이즈부터 일정 수치 도달 시 캐릭터의 체력이 감소하는 특수 게이지 시스템 아스마르의 분노게이지가 추가돼 공략의 재미를 강화한다. 공략 단계에 따라 보상이 차등 지급된다.
또 파광의 아스마르 3페이즈 정복 이벤트를 통해 8월 14일까지 11단계 이상 완료시 고요의 물결 오라 상자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모바일 환경에서 보다 원활한 전투가 가능하도록 캐릭터 조작 편의성 업데이트도 진행했다. 스킬 슬롯 추가 설정 기능을 도입해 추가 스킬 4종을 원하는 형태로 구성해 사용할 수 있으며 확장 슬롯에서도 콤보 스킬 사용이 가능해 직관적인 조작을 통한 몰입감 넘치는 전투 환경을 제공한다.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티어 장비 변환 이벤트 및 알쏭달쏭 던팜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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