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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 20조 2000억…“금융사 기여 논의 계획”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위메이드(112040)의 MMORPG 레전드 오브 이미르가 여덟 번째 발할라 서신을 통해 다가올 시즌2 업데이트를 예고했다.
우선 서버대전 격전지가 추가된다. 평상시 인터서버 사냥터로 쓰이는 격전지는 서버대전이 시작되면 전용 PvP 전장으로 전환된다. 중간 보스 처치 및 점령 포탈 확보 수가 승패를 좌우한다.
하나의 인터서버 필드에서 최대 5개 서버가 겨룰 수 있도록 서버그룹이 구성되며 6월 24일까지 게임 내 거버넌스 투표를 통해 이용자가 직접 그룹 편성에 참여할 수 있다.
각 서버의 네임드 이용자가 검은 발키리 형태로 등장하는 신규 콘텐츠 거울의 탑도 공개된다. 거울의 탑은 시즌마다 이용자 데이터를 반영해 운영되며 마치 실제 캐릭터와 맞붙는 듯한 색다른 전투를 선사한다.
여기에 여러 서버가 함께 공략하는 월드보스 아우둠라와 15인이 협력해 도전하는 고난도 레이드 보스 파프니르가 도입될 예정이다.
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오늘(19일) 새로운 월드보스 드라우글핀과 뮈르크헤임, 린트부름 동굴 지역의 뷰 포인트를 업데이트했다. 드라우글핀은 60레벨 이상 입장 가능한 니다벨리르의 협곡에서 매주 화, 목, 토 오후 8시에 등장한다.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이와 함께 ▲발키리&디시르 합성 임무 이벤트 ▲영광의 14일 출석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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