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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그라비티)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그라비티의 일본 지사인 그라비티 게임 어라이즈(GGA)가 MMO 역사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노부나가의 야망 천하로의 길’을 18일 일본 지역에 정식 론칭했다.

노부나가의 야망 천하로의 길은 노부나가의 야망·천도의 정식 라이선스를 받아 개발한 게임으로 초보자 시스템부터 다양한 협력 콘텐츠 전략적 플레이가 돋보이는 공성전 등을 즐길 수 있다.

이 게임은 6월 18일 오전 11시부터 일본 지역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후 바로 플레이 가능하다.

노부나가의 야망 천하로의 길은 일본 전국시대를 배경으로 전국 6개 영주 세력 중 자신이 속한 세력의 동료들과 협력해 영토를 확장, 천하통일을 목표로 한다.

게임에는 GVG 콘텐츠인 쟁패 지역과 타 세력의 공격을 받지 않는 불가침 지역이 존재하며 동료를 모집할 수 있는 군단 서포트, 외교 시스템인 동맹 체결 등 전략적 요소를 활용할 수 있다.

GGA는 노부나가의 야망 천하로의 길 정식 론칭을 기념해 다채로운 이벤트도 진행한다.

GGA 박현준 이사는 “노부나가의 야망 천하로의 길은 역사를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MMO 역사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전략을 세우고 여러 유저들과 협동하며 영토를 차지해 나가는 쾌감을 느낄 수 있다”며 “앞으로도 일본 지역 유저분들께 신선한 게임을 선보일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GGA가 퍼블리싱 하는 노부나가의 야망 천하로의 길은 중국 게임 기업 Kingnet Technology (HK) Limited(이하 Kingnet)이 개발한 MMO 역사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Kingnet은 중국에 상장된 게임 기업으로 주식회사 텐더 게임스와 노부나가의 야망·천도 IP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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