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유통 업계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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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일화(대표 김윤진)가 여름 한정으로 제로칼로리 탄산음료 ‘부르르 제로콜라 수박’을 출시했다.
이 음료는 여름의 대표 과일 수박 특유의 시원한 단맛과 톡 쏘는 탄산이 특징이다.
제품 패키지 디자인은 부르르의 시그니처 일러스트와 수박 모양을 형상화했다. 캠핑 및 축제, 피크닉 등 여름철 야외 활동시에도 휴대가 간편하도록 250ml 캔으로 생산됐다.
일화 관계자는 “여름철 수박에 대한 계절적 선호도와 콜라의 대중적 인기를 접목해 새로운 카테고리의 음료를 선보인 만큼 호기심과 개성을 중시하는 MZ세대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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