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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네오위즈(095660)가 지난 10일 와디즈에서 진행한 P의 거짓 공식 한글판 아트북 펀딩이 하루 만에 목표 금액의 2000%를 초과 달성했다.
이번 펀딩에서는 P의 거짓 한글판 아트북을 중심으로, 한정판 소피아 피규어와 렌티큘러 카드가 함께 공개됐다.
펀딩 오픈 이후 소피아 피규어가 포함된 리워드 상품은 단 10분 만에 100개 전량이 판매되는 기록을 세웠다.
아트북 역시 준비된 수량의 75% 이상이 소진되며 P의 거짓의 강력한 국내 팬덤을 입증했다.
이같은 인기에 힘입어 와디즈 실시간 베스트 1위에도 올랐다.
회사측은 펀딩 흥행 요인으로 게임의 세계관을 담은 프리미엄 상품을 선보였다는 점을 꼽는다.
소피아 피규어는 357파트먼트의 대표 아티스트 김태기 작가가 전 과정 수작업으로 제작해 소장 가치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네오위즈 관계자는 “이번 펀딩을 통해 단순 게임 플레이를 넘어 P의 거짓 세계관에 대한 국내 팬분들의 애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뜻깊은 성과를 함께 만들어주신 팬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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