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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GGH)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그라비티의 싱가포르 지사인 그라비티 게임 허브(Gravity Game Hub, 이하 GGH)가 턴제 슈팅 PC 게임 건바운드(Gunbound)를 동남아시아 및 남미 지역에 정식 론칭했다.

건바운드는 한국 시간 기준 6월 10일부터 동남아시아 지역과 남미 지역 공식 홈페이지에서 PC 버전 클라이언트를 다운로드하면 바로 플레이할 수 있다.

건바운드는 턴제 슈팅 장르 게임으로 독특한 전략성과 전투 탱크인 다양한 모빌(Mobile)을 활용한 전투 시스템이 특징이다.

정식 버전에서는 총 18종의 개성 넘치는 전투 모빌 캐릭터를 선보이며 각 모빌의 무기 특성과 능력치를 활용한 전략적인 운영이 전투의 핵심이다.

유저들은 모빌이 가진 고유 무기를 활용해 바람, 각도, 지형 등 변수를 고려한 정밀 포격으로 고난이도의 전투를 펼칠 수 있다. 또 궁극기를 포함한 3종류의 탄환을 상황에 맞게 사용해 전략을 수행하는 묘미도 제공한다.

GGH는 건바운드 론칭을 기념해 캐릭터 생성시 VIP 버프 효과인 파워 유저와 아바타 의상을 증정한다. 6월 10일부터 6월 13일까지는 기간 한정으로 구매 가능한 아바타 코스튬 패키지도 선보인다.

GGH 최성욱 사장은 “건바운드는 원작을 즐겨 했던 유저부터 전략, 슈팅 장르를 선호하는 유저라면 누구나 좋아할 만한 게임이라 생각한다”며 “특히 새롭게 선보이는 버전은 지역 간 대결 및 실시간 멀티플레이를 지원해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전략을 겨루는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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