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4대 혁신 전략 이행 박차·미래 주거 선도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한빛소프트(047080)의 모바일 MMORPG 그라나도 에스파다M이 일본 시장에 진출한다.
2025년 6월10일 회사 측에 따르면, 그라나도 에스파다M 일본 티저 페이지를 오픈하고 공식X도 개설했다.
현지 타이틀명은 ‘グラナド・エスパダM’으로 공개했다.
한빛소프트는 대만에 이어 일본 지역에도 그라나도 에스파다M을 자체 서비스할 계획이다.
티저페이지 오픈과 함께 유저들과의 소통을 시작한다. 현재 성우 관련 작업과 언어 현지화 마무리 작업 진행 중이다.
일본은 원작인 PC 온라인 그라나도 에스파다가 흥행한 지역이다. 원작은 오픈 베타 테스트 시작 7시간만에 신규 회원가입 10만명을 돌파했다.
또 전용 PC가 판매점에 출시되고 일본 PC방 프랜차이즈에서 오픈 베타 기념 이벤트가 잇따라 열리는 등 높은 인기를 보였다.
특히 일본은 그라나도 에스파다의 장점 중 하나인 다양한 캐릭터와 명품 BGM에 대해 유저들의 반응이 좋았던 지역이다.
한빛소프트 관계자는 “그동안 일본어 음성을 추가하는 등 일본 진출을 위한 준비를 진행해 왔고 티저 오픈을 통해 출시를 알리게 됐다”며 “곧 현지 유저들에게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