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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새만금개발공사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4일 전북 임실에 소재한 국립임실호국원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참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나경균 사장을 비롯해 본부장, 실·처장 등 총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충탑에 헌화 및 분향하며 나라를 위해 희생한 영령들의 넋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새만금개발공사는 매년 호국보훈의 달에 맞춰 국가유공자와 유족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국민과 함께하는 보훈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과 기념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나경균 사장은 “국가의 희생과 헌신 위에 지금의 평화와 번영이 있음을 잊지 않고, 공공기관으로서 책임 있는 자세로 지역사회와 국가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면서 “선열들의 헌신을 본받아 새만금의 미래성장을 견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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