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아파트 가격동향, 매매‧전세가 모두 ‘보합’…수도권‧서울 상승폭 확대
(강원=NSP통신) 조이호 기자 = 강원 원주시(시장 원강수)가 주최하고 원주YMCA가 주관하는 2025년 제23회 원주청소년축제 ‘꽃이 피다’가 오는 7일부터 8일까지 2일간 원주종합체육관에서 개최된다.
23회를 맞는 이 축제는 청소년 스스로가 주체가 돼 축제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기획·운영·평가까지 직접 이끌어가는 청소년 주도형 축제다.
주요 행사로는 ▲공연마당(댄스제, 가요제, 응원제 등) ▲전시마당(너의 놀이를 알려줘, 분리수거 슛 등) ▲놀이마당(미니게임, 사격게임, O/X퀴즈, 딱지치기, 보물찾기 등) ▲체험부스 운영(먹거리, 공예, 만들기 체험 등) ▲이벤트 행사(거리 노래방, 랜덤플레이댄스)가 예정돼 있다.
원강수 시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이 재능과 끼를 마음껏 발휘하며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