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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강임준 전북 군산시장이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에 참여했다.
강 시장은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박수자 여사와 함께 군산학생교육문화관에 설치된 조촌동 사전투표소를 찾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강임준 시장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선거에서 시민 한 분 한 분의 참여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바쁜 일정으로 본 투표일에 참여하기 어려운 분들은 사전투표를 통해 꼭 소중한 권리를 행사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민주주의는 참여로 완성된다”며 “시민 모두가 주권자로서 책임 있는 선택을 해주실 것을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행정복지센터 등 27곳에서 진행된다.
본투표는 오는 6월 3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관내 78곳에서 치러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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