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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넷마블(251270)이 MMORPG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개발 넷마블에프앤씨)에서 메인퀘스트를 즐길 수 있는 신규 지역 돌담불을 추가했다.
돌담불은 원작에서 아스달 세력이 노예들을 부려 광물을 채굴하던 지역으로, 게임에서도 원작 설정을 살려, 각종 광물(보석)을 채굴하는 주요 자원지이자, 최전방 군사 거점으로 제작됐다.
이곳의 필드보스로는 락탄이 등장한다. 락탄은 거대한 돌덩이들로 만들어진 몬스터로 움직임은 느리지만 강한 파괴력을 가졌다.
또 돌담불에서는 주인공 일행과 자하가 백귀 가면 타라를 추격하는데 성공하지만 또 다른 시련과 맞닥뜨리게 되는 스토리를 메인 퀘스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넷마블은 축복의 석판 시스템을 확장했다. 축복의 석판은 캐릭터의 능력치를 강화하는 성장 콘텐츠로 각 보드의 빈 홈에 석판을 배치해 추가 스탯을 획득하는 시스템이다.
이번 업데이트로 석판의 기운이 추가돼 높은 등급의 석판 점수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은 동명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대형 MMORPG로, 아스달, 아고, 무법 세력이 아스 대륙을 차지하기 위한 대규모 권력 투쟁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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