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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코카콜라 이온보충음료 ‘토레타’가 여름철 수분 보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올여름 농촌봉사활동에 나서는 전국 25개 대학생 단체에 총 1만 2000 개의 제품을 지원한다.
이번 지원은 무더위 속에서도 농촌 일손을 돕기 위해 봉사하는 대학생들이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며 안전하게 활동을 이어가도록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품 지원은 농촌 지역으로 봉사활동을 떠나는 전국의 10인 이상 대학생 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최종 선정된 25개 대학 단체에는 토레타 20박스(박스당 24개입)가 제공된다. 신청 기간은 5월 26일부터 6월 8일까지다.
업체 관계자는 “올여름 기록적인 더위가 예상되는 가운데 일손이 부족한 농촌에서 땀 흘리며 봉사하는 대학생들의 수분 보충에 토레타!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수분 보충의 중요성을 꾸준히 알리고 실질적인 지원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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