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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하이브IM)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하이브IM(대표 정우용)의 모바일 퍼즐 게임 퍼즐 세븐틴(Puzzle SEVENTEEN)이 글로벌 아티스트 ‘세븐틴’의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개최되는 오프라인 이벤트 ‘B-DAY PARTY’에 참가한다.

B-DAY PARTY는 글로벌 아티스트 세븐틴과 전 세계 팬덤 캐럿(CARAT)이 함께하는 축제로, 5월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세빛섬과 잠수교 일대를 포함한 반포한강공원 일대에서 진행된다.

퍼즐 세븐틴은 채빛섬 애니버서리홀에서 전용 부스를 운영하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현장 관람객들과 만난다. 현장에는 ▲게임 설명존 ▲게임 체험존 ▲개발노트존 ▲미니룸 포토존 등으로 구성된 체험형 콘텐츠가 운영된다.

퍼즐 세븐틴은 세븐틴과 협업해 제작된 첫 공식 게임으로, SD 캐릭터로 재해석된 멤버들이 등장하며 간단한 조작 방식에 전략적인 퍼즐 요소를 결합해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됐다.

하이브IM은 “10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오프라인 이벤트를 통해 팬들과 더욱 가까이 호흡하고 브랜드 경험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퍼즐 세븐틴은 세븐틴 10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콘텐츠 업데이트 및 기념 이벤트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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