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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넷마블(251270)이 신작 수집형 RPG 세븐나이츠 리버스(Seven Knights Re:Birth, 개발 넷마블넥서스)를 오늘(15일) 오전 10시에 국내 정식 출시했다.
세븐나이츠 리버스 모바일 버전은 구글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PC 버전은 공식 브랜드 사이트를 통해 설치할 수 있다.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원작 ‘세븐나이츠’의 계보를 잇는 리메이크 프로젝트로 스토리 및 전투 시스템 등 원작의 주요 게임 요소를 계승하고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한층 향상된 재미를 선사한다.
정식 출시와 함께 영웅 및 몬스터 캐릭터 104종, 펫 34종과 더불어 ▲모험 ▲무한의 탑 ▲성장 던전 ▲레이드 ▲결투장 ▲총력전 등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했다.
특히 성장 던전, 레이드 등 다양한 인게임 콘텐츠를 통해 핵심 재미 요소인 전략성을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원작의 대표 시스템인 쫄작을 그대로 유지해 기존의 재미를 살리면서도 이용자들의 플레이 부담을 줄이기 위해 게임을 종료해도 설정한 반복 플레이가 진행되는 그라인딩 시스템을 도입했다.
넷마블은 세븐나이츠 리버스 정식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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