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1Q 전년比 매출 0.5%↓·영업이익 13.8%↑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영국 유명 셰프 제이미 올리버가 삼성전자(005930)의 비스포크 AI 주방가전으로 단장한 키친 스튜디오를 영국 프리미엄 백화점 존루이스(John Lewis)에 오픈했다.
이 키친 스튜디오가 위치한 옥스퍼드 스트리트(Oxford Street)는 하루 평균 50만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는 런던의 대표적인 중심가다.
이곳에는 ▲듀얼 쿡 스마트 오븐(Dual Cook Smart Oven) ▲듀얼 플렉스 인덕션(Dual Flex Slim Fit Induction) 등 조리기기 제품이 설치돼 수강생들이 요리를 배우며 삼성 프리미엄 주방가전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듀얼 쿡 스마트 오븐은 조리실 내부가 위·아래 둘로 나뉘어 식재료의 크기에 따라 내부 공간을 모두 활용하거나 따로 분리해 사용할 수 있다.
듀얼 플렉스 인덕션은 촘촘하게 엮인 코일이 적용돼 소형팬부터 크고 긴 용기까지 화구 내 상판 어느 곳에 올려도 균일하게 화력을 전달한다.
한편 제이미 올리버 쿠킹 클래스는 일반인 대상으로 상시 운영되며, 요리 경험이 없는 초보자부터 숙련된 전문가까지 모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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