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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대구광역시체육회(회장 박영기)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활력 유지를 도모하고 지역 공동체 내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2025 대구광역시 어르신 생활체육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오는 12일부터 13일까지 2일간 9개 경기장에서 총 10개 종목(게이트볼, 국학기공, 배드민턴, 볼링, 소프트테니스, 체조, 축구, 탁구, 테니스, 파크골프)에 지역의 60세이상 생활체육 동호인 1500여 명이 참가해 종목별 구·군 대항전으로 운영되며 개회식 및 시상식은 종목별로 진행한다.
대구광역시체육회에서는 어르신들이 참여하는 체육행사인 만큼 참가자들의 부상 예방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경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박영기 회장은 “생활체육대회를 통해 어르신들이 즐겁고 안전하게 스포츠를 즐기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하여 본회에서 더욱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금년 대회부터 어르신들의 생활체육활동을 독려하기 위해 종목별 최고령 참가자들에게 ‘최고령상’을 시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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