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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성남시 월남전참전기념탑 건립 기념행사가 9일 황송공원 내 월남전참전기념탑 광장에서 개최했다.
이날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신상진 성남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및 경기도지부장 등 주요 인사와 400여 명의 참전용사와 가족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개회식, 유공자 표창 수여, 축사, 공로패 및 감사패 수여, 안보결의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신상진 시장은 인사말에서 “월남전에 참전하신 용사들의 희생과 공헌이 오늘날 대한민국의 발전과 번영의 밑거름이 됐다”며 “성남시는 참전용사들의 명예로운 발자취를 후대에 전하고 실질적인 예우와 지원을 확대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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