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컴투스(078340)가 자사의 신작 키우기 게임 서머너즈 워: 러쉬의 글로벌 서비스를 오는 5월 28일 개시한다.
컴투스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서머너즈 워: 러쉬는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IP 기반의 고퀄리티 방치형 RPG다.
오프라인 상태로도 즐길 수 있는 필드 스테이지와 전략 전투를 펼치는 타워 콘텐츠가 어우러져 차별화된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
게임에는 독창적이고도 완성도 높은 콘텐츠가 풍부하게 마련됐다.
소환수 육성 재화를 끊임없이 획득할 수 있는 일일 던전, 지역 조사 등 성장 콘텐츠 외에도 최대 25마리의 소환수를 이용해 다른 유저와 진검 승부를 펼칠 수 있는 콜로세움과 다른 유저들과 협동해 강력한 보스를 공략할 수 있는 용의 둥지 등 대규모 전투 콘텐츠도 제공한다.
또 유저가 직접 필드를 점령하며 세력을 확장해 나가는 정복의 땅과 전략 전투 콘텐츠 크리쳐 워도 서머너즈 워: 러쉬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고유한 재미를 선사한다.
컴투스는 지난 2월, 키우기 장르의 인기가 높은 태국 시장에 게임을 먼저 선보였으며, 구글과 애플 앱마켓에서 각각 RPG와 전략 부문 인기 게임 순위 1위를 차지했다.
컴투스는 오는 28일 서머너즈 워: 러쉬를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프랑스어, 독일어 등 9개 언어로 글로벌 전역에 서비스할 예정이다.
현재 세계 각지 애플 앱스토어 및 구글 플레이 스토어, 공식 브랜드 페이지에서 글로벌 사전 예약을 진행 중이며 사전예약 참여시 푸짐한 게임 아이템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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